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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폴아웃도어 제공> |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빈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해 야외에서도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룩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활동량이 많다면 고기능성 제품군인 '블랙라인',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를 찾는다면 '그린라인'을 선택해 목적에 따라 연출 할 수 있다.
25~34세의 젊은 연령층을 공략해 탄생한 '그린라인'은 레저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스트레치성 소재와 방수·투습· 발수 등 기능성을 갖춘 원단을 적용해 아웃도어로서의 활동성을 높였고, 선명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출시된 원피스형 아우터는 면팬츠·스커트·청바지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여성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주말 산책이나 데이트 의상으로 손색없다. 빈폴아웃도어 자체 개발 소제인 '큐브 블록'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발수·방풍 기능성을 강화했다. 물빨래가 가능하며 부피가 가벼운 것도 큰 장점이다.
남녀 공용스타일의 다운점퍼 '도브투다운'은 지난해 빈폴아웃도어의 인기제품으로 2만장이 모두 완판됐던 '도브다운'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퍼가 가미된 탈부착 후드와 힙까지 덮는 길이로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경량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입체패턴을 적용해 소매 암홀의 활동성을 높였다. '그린라인' 제품으로 근교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색상은 레드·옐로우·오렌지·네이비·카키·블루 등 6가지로 선보이며 사이즈는 85에서 120까지 더욱 세분화했다. 다음달 22일까지 선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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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폴아웃도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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