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부산, 군산,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호치민, 중국 광저우 등 34여개 도시에서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TPO 총회는 대전관광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학술대회, 관광교류를 위한 시장원탁회의, 국제관광전 등이 열릴 예정이며, 특히 관광전에서는(9.5~6) 서울·대전지역 호텔, 여행사 등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취업대상은 관광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으로 취업을 희망할 시는 이력서를 작성하여 구인업체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관광전에서는 취업특강, 취업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열리며 문화공연과 국·내외 관광전시 부스도 주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TPO는 아·태지역 도시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2년 부산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 제1회 부산을 시작으로 금년이 6회째이며 회장 도시는 광저우, 공동회장도시는 대전, 부산, 중국의 싼야이다
총회 관련 사항은 대전마케팅공사 전시컨벤션팀(869-53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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