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대사증후군 홍보 차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뒀던 홍보존을 인구 밀집지역인 약수역으로 옮긴다고 이전 취지를 설명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 등 3명이 상주한다. 식후혈당, 혈압, 이동용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고 구보건소에서 보다 정밀한 검진을 받도록 안내 및 예약도 받는다.
하루 1800kcal 저염식단으로 체중이 유지될 수 있도록 건강식단을 선보인다. 또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고혈압·고혈당·복부비만·고밀도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의 위험 수준을 조절하자는 5락(樂) 패널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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