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LB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는 올 가을·겨울 새 모델로 미쓰에이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MLB 관계자는 "평소 스포티 함과 스타일리시, 섹시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지닌 미쓰에이의 이미지와 늘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을 시작으로 추후 영상·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쓰에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속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은 MLB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LA스타일' 라인의 베이스볼 점퍼·스웻셔츠·스냅백 등을 선보였다.
미쓰에이는 지난 주 진행된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MLB 모델로 활약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