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은 ‘사극의 왕’답게 평소 도자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기제작을 직접 한 바 있으며, 배우 이소연 역시 도자 전시회를 열었을 정도로 도자 예술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김문수 지사와 함께 도판에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는 휘호를 남기고, 비엔날레의 본전시인 ‘국제지명공모전’등 작품 설치현장을 감상했다.
비엔날레 기간 중 이천 세라피아에서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도자사랑나눔행사’에 참석하고, 세라피아에서 도자기 수업을 수강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Community-with me, with you, with us’를 주제로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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