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태그호이어의 한정판 시계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모델은 100분의 1초까지 측정하고 보여주는 기계식 시계 '까레라 마이크로그래프'와 세계 최초 벨트 구동방식의 '모나코 V4' 두 종류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각각 150개·200개씩 한정 생산된 제품이다. 가격은 6000만~8000만원 선이다.
해당 제품은 내달 5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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