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예정대로 임환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29일 임환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정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국세청이 거두는 국세의 약 3분의 1을 책임지면서 국세청 내에서는 국세청장에 이어 '2인자'로 불리는 자리다.임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962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임 신임 청장은 30일 오전 정식 취임식을 갖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