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아스 단기급등 조치 종료 후 거래 첫날 12%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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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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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코아스가 한국거래소의 단기급등 종목 조치인 ‘단기과열완화장치’ 종료 후 거래 첫날 12%대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는 전거래일보다 210원(12.35%)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추진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비무장지대 인근에 부동산을 소유해 자산가치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거래소는 이 종목에 지난 2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전일까지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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