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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클로 압구정점>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지난 29일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실크·캐시미어 천연 소재 컬렉션'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을 마친 유니클로 압구정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본 상품은 물론, 향후 발매되는 주요 프로젝트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층은 남·여 캐시미어 제품, 2층에는 실크·레깅스 팬츠·USJ·셔츠 제품, 지하 1층에는 히트텍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하반기 신제품인 캐시미어 상품을 다음달 1일까지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먼저 선보이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행사는 압구정점과 명동중앙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진행된다. 타 매장에서는 9월 6일부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가수 존박, 소녀시대 효연, 배우 배두나, 클라라를 비롯해 톱모델 장윤주, 배우 김지석, 김지훈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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