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달 26일 도시농부학교와 숲체험 활동가과정을 개강한데 이어 오는 9일까지 총 9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운영할 예정이다.
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도시농부학교와 숲체험 활동가과정 이외에도 미술심리지도사 과정, 커피바리스타 과정, 기초소묘과정, 마술교육전문가, 수납전문가 과정, 토론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사 양성과정, 예절지도사 양성과정 등 학습과 일을 연계시킨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의왕시가 명품교육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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