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53명 중 전출이나 학업중단 등 지급중지 사유가 발생한 4명을 제외한 49명에게 각 100만 원씩 개인별 계좌로 장학금을 입금했다.
이들 대학생들은 상반기 장학금 1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고양시로부터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시 복지정책과 자활기금 담당자는 “저소득 대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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