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회사의 주인은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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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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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3일 일정으로 공동체 의식 및 주인의식 함양교육 실시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공동체 의식 및 주인의식함양을 위해 '글로벌 혁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부문이 공동체 의식 및 주인의식 함양을 통한 회사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글로벌 혁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 소재 다물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차로 포항·서울·광양 직원 52명이 참가했으며, 2차수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역사와 인간, 21세기 신패러다임 ▲주인의식, 애사심 ▲글로벌 TOP을 향한 비전과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글로벌 경쟁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포스코패밀리로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특별히 편성해 직원들이 주인의식에 대한 중요성과 효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은 명상수련, 국궁, 생활다도와 같은 전통문화체험과 지리산 둘레길 산행, 신명 어울림 한마당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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