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적 불발.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
생테티엔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블리튀 에르딩과 요한 몰로 2명의 합의를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르딩은 박주영과 함께 생테티엔이 영입을 놓고 저울질 하던 공격수이다. 이로써 박주영의 행보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현재로선 박주영의 행선지로 구체적 영입을 제시한 팀이 없는 상황.
리그앙에서 검증된 박주영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많은 만큼 3일자로 마감하는 이적시장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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