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2013 남동복지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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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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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고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후원하는 ‘2013 남동복지한마당’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남동구청과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내에서 개최된다.

남동복지한마당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알리고 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구는 이번 남동복지한마당에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 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제2회 남동복지정책콘서트 ▲청소년댄스페스티벌 ▲북한, 러시아 음식 문화체험 ▲외국문화 및 전통놀이 체험 ▲노인 인식개선 인형극 ▲자녀와 함께하는 소원나무 만들기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남동복지정책콘서트’는 다문화분과, 여성분과 등 6개 분야별로 복지정책제안 마당을 열어 복지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콘서트 형식으로 흥미롭게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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