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주현아 정순영 기자=카라의 멤버 니콜이 신곡 ‘숙녀가 못 돼’의 춤 포인트를 소개했다.
2일 악스홀에서 열린 카라 정규 4집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니콜은 “이번 춤의 포인트는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서 버리는 동작과 마지막 부분 돌아서서 엉덩이에 손을 대고 살짝 튕겨주는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카라는 또 아직 이 춤의 이름이 없다며 팬들이 춤 이름을 직접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카라의 정규 4집앨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곡으로 빠른 속도감의 곡 구성과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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