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
이제 티머니를 활용해 전국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총 2,000여개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 3사는 이번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국스마트카드는 내년 8월 28일까지 1년 동안 해당 매장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 하는 뷰티포인트 회원에게 결제 즉시 뷰티포인트를 더블 적립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방문 고객에게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에뛰드하우스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마스크시트를 무료 증정한다.
GS리테일은 9월 한 달 간 POP티머니 신규 회원 가입고객에게 1500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제휴 오픈을 통해 티머니가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결제 분야 대표 생활카드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유통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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