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 청라국제도시 일반상업용지 등 10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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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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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싱삽업지구 인접, 교통여건 개선돼 관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일반상업·업무시설·종교·주유소용지 등 10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는 1781만6000㎡ 부지에 3만3000여가구 주택이 들어서게 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다. 현재 1만9000여가구가 입주했다.

올 6월과 7월에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와 청라~강서간 BRT가 각각 개통됐다. 청라IC 이용 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12월 인천공항철도 청라역 개통 및 2014년 상반기 경인고속도로직선화도로가 개통을 앞뒀다.

지구 내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27홀 규모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오픈했고 달튼외국인학교와 초·중·고교 12개가 개교했다. 지난달에는 랜드마크인 시티타워 건축허가가 승인된 바 있다.

일반상업용지 7필지 중 4필지는 주운수로(수변공원)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편익시설이 밀집된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했다. 3.3㎡당 공급예정가격은 864만~101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계약 해제분을 재공급하는 상업용지(3필지)는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중앙호수공원과 수변공원과 접해 입지여건이 좋다. 기존 가격의 86~90% 수준인 3.3㎡당 1013만~1074만원에 공급된다.

업무시설용지(1만3798㎡)는 한국가스공사 사옥(예정)부지와 인접했다. 3.3㎡당 1087만원으로 대형판매·의료·관광숙박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주유소용지(2045㎡) 공급예정가격은 3.3㎡당 856만원이다. 인근에 테마형골프장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가 위치했다.

일반상업·종교시설용지는 2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고 업무시설·주유소용지는 3년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입찰은 오는 10~11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사업단 판매보상부(032-540-1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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