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박람회는 당진시 사회복지관련 서비스 제공기관과 시설, 단체가 참여해 복지종사자 간 상호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사회구성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체험 장이다.
이번 복지박람회의 특징은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기·특·한 가족 신나는 복지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가족이 함께 생활속 사회복지를 체험하는 8개 복지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특한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사랑을 나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으며, 복지인 가족 빅 페스티벌과 코미디·마임·저글링 쇼 등이 공연될 계획이다.
당진시는 2009년 ‘나누는 기쁨 아름다운 실천’을 슬로건으로 제1회 당진군 복지박람회를 시작으로, 2010년 ‘함께 만드는 복지 당진’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에는 ‘작은 두드림, 큰 울림, 감동복지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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