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건설업체의 부실경영을 방지하고, 행정처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공동으로 건설업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해설과 건설업 실태조사 및 등록기준 신고 주요 내용에 대한 전문교육을 했다.
업체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1대1 상담을 실시해 건설업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필수 북부출장소장은 “건설업 관련 교육에 참석이 어려웠던 제천.단양지역 건설업체들의 편의를 위해 연 2회 출장소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교육 내용을 다양화․내실화하는 등 건실한 건설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2011년 개청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총 1,497건의 민원을 직접 처리했였으며,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와 지역발전포럼 운영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함께하는 충북’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