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코웨이 판매인 해피플래너(HP)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코웨이 판매인 HP 모집설명회’는 지난 7월 서울 등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모집설명회가 많은 호응을 얻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대구(10일)를 시작으로 부산(11일)·대전(12일)·서울(24일)·광주(25일)에서 각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모집설명회는 총 2부로 이루어지며 1부에서는 다수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자연 치료 전문가 서재걸 원장이 참여해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코웨이 판매인 HP 소개와 비전·역할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HP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코웨이 환경가전제품의 판매를 전담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이후에는 고객에게 건강·환경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조직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코웨이 W영업본부 신승철 전무는 “이번 모집설명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HP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건강과 세일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 진행된 시범 모집설명회에는 총 9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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