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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장 색상인 시크릿 라벤더를 적용한 쉐보레 스파크의 모습 [사진=한국지엠]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스파크S에 새로운 외장 색상인 시크릿 라벤더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크릿 라벤더는 연보라빛 파스텔 색상으로 차량에 산뜻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이로써 스파크는 총 9가지 종류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장 색상을 제공하게 됐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제품 디자인과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스파크 고객층의 성향을 분석해 기존 인기 색상인 모나코 핑크를 대체하는 시크릿 라벤더 색상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타투 에디션의 유럽 수출형 모델인 스파크 버블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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