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관세청장은 4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고위급 대표자들과 면담하고 전자통관시스템 수출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콜롬비아 관세청장 등 4개국 대표자들은 오는 9일까지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인천공항세관, 서울본부세관, 도라산 사무소 등 한국의 관세행정 현장을 견학하고 선진 관세행정 기법을 전수받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집무실에서 아마존 원주민인 에더 파야구아헤 에콰도르 세꼬야족 의장, 니나와 후니쿠이 브라질 아크레주 후니쿠이족 의장과 만나 환경보전 활동에 대해 듣고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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