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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룬파. [사진= 저우룬파 텐센트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톱스타인 주윤발(周潤發·저우룬파)이 영화를 위해 성형을 불사하는 열의를 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중국 포털 텅쉰위러(騰訊娛樂)가 3일 전했다.
저우룬파는 텅왕정(王晶) 감독의 작품 ‘도성풍운(賭城風雲)’에 보다 젊은 모습으로 출연하기 위해 성형센터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이 최근 기자에게 포착됐으며 언론의 인터뷰 요청에도 담담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우룬파는 이번 영화 출연으로 할리우드 개런티에 버금가는 엄청난 액수의 출연료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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