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작년 만리시장과 이촌종합시장 두 곳에서 열렸던 것에 올해 후암시장이 추가됐다. 행사기간 시장을 찾아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경품권을 증정한다.

일정은 △만리시장 9월 2~12일 △이촌종합시장 6~14일 △후암시장 9~16일 경품권을 준다. 각각 12일, 14일, 16일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행사 이외에도 시장별 제수용품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판촉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2199-68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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