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WFP 대북식량지원 2년 만에 최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식량 지원이 2년만에 최저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4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지난달 북한에 지원한 식량은 약 2050t으로 최근 2년 동안 제일 적은 월간 지원량이었다”고 전했다.

WFP의 월간 지원규모는 올 1월 3000여t에서 올 7월 2900t으로 줄었다.

지난 2011년 8월은 200t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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