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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패션 라푸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패션은 5일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가을·겨울 시즌 모델로 유아인과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푸마 관계자는 "캠핑·등산·레저 등 아웃도어 전반을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인식하기 시작한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고려해 두 배우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만큼 두 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푸마는 이번 시즌 기능성과 패션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활동성 높은 아웃도어 의상과 캠핑용품을 비롯해 모션 컨트롤 기능을 지닌 트레일 워킹화, 통기성이 뛰어난 윈드브레이커, 과학적 기술이 도입된 다운점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달 말까지 전국 라푸마 매장에서 LG패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구입시 금액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LG패션몰에서도 6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화보에 등장한 유아인 배낭, 고준희 배낭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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