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현 "내가 한국 최초 동성애 영화 속 주연배우" [사진=KBS2 '여유만만']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원로배우 전계현이 한국 최초로 동성애 영화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계현은 1960년대 출연작 영화 '질투'를 언급하며 "한국인 최초 동성애 영화였다"고 말했다.질투는 문정숙과 전계현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의자매 간의 사랑을 주제로 다뤄 당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