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43명 훈·포장 등 수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그동안 사회복지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143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훈·포상에는 국민훈장(1명), 국민포장(2명), 대통령 표창(7명), 국무총리 표창(7명), 장관표창(126명)등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143명이 지자체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 위해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행복 맞춤복지’를 주제로 한 사진 및 이야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복지부 장관상도 수여된다.

진영 복지부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불우한 사람들을 보살펴 온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고 이들의 근무여건을 향상시켜 보다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