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언니,오빠와 함께하는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영어·영어회화·중국어·일본어 그림책스토리텔링 상반기 수업을 6~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6개반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영,중,일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수업은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재나동아리(재능나눔)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자원봉사 형태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를 그림책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동두천시 명문고에 재학 중인 언니 오빠들에 대한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영어회화 수업은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수업을 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회에 걸쳐 동두천외고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좀 더 내실있게 수업을 제공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