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 방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얀마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동유럽 국가들을 방문한다.

5일 뉴스통신 dpa에 따르면 아웅산 수치 여사는 오는 12일부터 폴란드와 헝가리, 체코를 방문한다.

수치 여사 보좌관은 이번 방문에 대해 “과거 공산국가였던 이 세 나라의 민주화 경험을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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