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지방소방재정 확충위한 자문회의 열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소방재정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재난본부는 5일 오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별관에서 소방재난본부 5명, 민간전문가 3명, 안전행정부 담당자 1명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방재정 확충 및 관련 법령 제개정을 위한 소방재정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도하게 지방에만 의존하고 있는 소방재정의 불균형 문제와 재원 취약으로 인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미흡 등의 현 실태의 위험성을 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갈수록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는 재난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25%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안전을 위해서 지방소방재정 확충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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