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 곳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14채의 공가가 있는데 공가 주변에는 물이 고여 있는 곳과 잡풀 등이 무성해 해충 발생이 염려되고 있다.
공가 인근지역 주민들은 모기 때문에 답답해도 창문을 못 열었는데 방역 봉사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운날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 동장은 “오는 12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내 취약 지역 청소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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