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의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예산절감은 물론 내년도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 등 법에 정한 행정절차도 생략하게 된다.
시 의회 의원들은 “도내 31개 시·군의회 중 의정비는 하위수준(3,668만원)이지만 시의 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데 뜻을 함께해 의정비를 동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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