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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사진=대검찰청 홈피] |
6일 혼외 아들이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채 총장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 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채 총장이 10년간 A(54)씨와 혼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아들은 미국 유학을 위해 지난달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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