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알레포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살해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비야드 외과의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알레포 지역 병원에서 분쟁 피해자들을 치료해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내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개선하고자 활동했던 의료인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며 고인의 가족과 친지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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