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경제브레인' 닝지져…국무원연구실 주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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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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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책사로 알려진 닝지저(寧吉喆) 중국 국무원 연구실 부주임이 주임으로 발탁됐다.

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 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 연구실 웹사이트의 ‘연구실 지도부 명단’에는 닝지저의 직함이 기존의 부주임에서 주임 겸 당조서기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닝지저는 전임자인 셰푸잔(謝伏瞻)이 허난(河南)성 성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6개월째 공석이었던 주임 자리를 맡아 국무원 연구실을 책임지게 된다.

1956년 12월생으로 리커창 총리와 동향인 안후이(安徽)성 출신인 닝지저 주임은 허베이공업대를 졸업하고 중국인민대 계획경제학과 석사, 박사 학위를 딴 경제 전문가다. 이후 국가발전계획위원회에서 15년간 근무하다가 2003년부터 국무원 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2007년 4월 국무원 연구실 부주임으로 승진했다.

특히 닝지저 주임은 리커창 총리의 '경제브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부총리 자리에 있던 5년간 측근에서 보좌하며 주요 회의와 현장 시찰을 동행했다. 또한 닝지저 주임은 12차 5개년 규획과 올해 정부공작 보고서의 초안을 작성한 인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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