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한옥마을 바이크텔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6 1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금강을 따라 잘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보유하고 있는 공주시가 자전거 여행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공주시가 지난해 8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6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주 한옥마을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한옥형 바이크텔을 지난 6월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자전거 붐이 일어나면서 금강을 따라 자전거로 여행하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 이들을 공주에 머물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공주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바이크텔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 공주한옥마을에 조성된 바이크텔은 64.5㎡ 규모의 한옥 건물로 자전거 32대를 보관할 수 있으며 사용자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부여하는 일회성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설치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바이크텔을 쾌적한 숙박시설이 잘 조성돼 있는 공주 한옥마을과 인근의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역사관, 공산성 등 다양한 문화.유적.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자전거 여행족을 공주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공주 한옥마을 바이크텔은 한옥마을 숙박객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한 장거리 이용객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옥마을 바이크텔 건립으로 전국의 많은 자여족(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들이 공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이 공주에서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쾌적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