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관리종목 해제…“법원 파산신청 기각”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TX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법원이 채권자의 파산신청을 기각하며 관리종목 사유가 해소돼서다.

6일 한국거래소는 STX가 오는 9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날 STX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달 29일 개인 채권자인 이 모씨가 낸 파산신청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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