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무인 우주 탐사선 ‘라디’가 6일(현지시간)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라디가 탑재된 미노타우르 V로켓을 이날 오후 11시 27분 버지니아주의 월롭스 비행기지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NASA는 라디를 통해 달의 지평선에서 목격됐다고 알려진 불빛의 정체를 파악할 계획이다. 라디 프로젝트는 인류사상 111회차 달 탐사이며, 총 2억8000만 달러(약 3059억원)의 비용이 투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