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사칭 파밍 주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금융결제원은 8일 옥션·네이버 등 포털싸이트 접속시 yessign홈페이지(www.yessign.or.kr)를 사칭, 공인인증서 및 금융거래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팝업창을 게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옥션·네이버 등 포털싸이트 접속시 yessign홈페이지(www.yessign.or.kr)를 사칭, 공인인증서 및 금융거래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팝업창을 게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중요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공인인증서 정보 또는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관련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금융결제원 1577-5500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사이버 경찰청 1566-0112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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