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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관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이광수의 관상을 비교했다.
이날 관상학 전문가는 송중기의 관상을 가리켜 "청수지상의 대표적인 얼굴"이라며 "영예와 재복과 부귀를 겸비한 상이다"고 평가했다.
"눈썹이 가지런하고 형태가 깨끗해 눈썹에서 빛이 난다"고 송중기의 관상을 묘사한 전문가는 "이런 상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귀와 출세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상이다"고 전했다.
또 송중기의 절친 이광수의 관상에 대해서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미간이 도톰하게 솟아 나와 있고, 눈썹 뼈가 튀어나와 있다. 이런 상은 의지가 강하고 욕심이 있고 끈기가 강하다"며 "대체적으로 자기 분야에서 출세와 성공을 보장 받는다"고 말했다.
우열을 가질 수 없이 귀한 상을 갖고 태어난 두 사람에 대해 전문가는 "점수를 매기기 힘들다"면서도 "관상학자로서 하나를 꼽자면 깨끗한 눈빛의 송중기 청수지상에 한 표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송중기와 이광수의 관상이 공개되는 'K-STAR NEWS'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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