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전북 완주 신청사 개원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지방행정연수원은 12일 전북혁신도시 내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연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신청사는 부지면적 18만1794㎡, 건물면적 4만9353㎡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강의동과 대강당, 체육시설과 더불어 최대 408명까지 수용 가능한 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또 강사의 움직임을 파악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메라, 전자칠판, 원격영상강의실, 3개 국어 동시통역 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실 등 첨단장비를 대폭 확충하고,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시설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