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오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2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20명) 등의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이순석 대표는 30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기능 인력 양성과 한중·한일 인쇄교류 협력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 클린사업장을 구축해 근로복지 환경을 개선했으며 연간 1000여종 이상의 고품질 포장인쇄물 생산과 연간 약 20만 달러 상당의 인쇄물을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또 친환경 인쇄 및 품질고급화에 매진한 황선관 대한프린테크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김영진 미래엔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한다. 강영덕 성심기획출력센타 대표, 김국진 문성원색 대표, 이상래 마이문화사 대표등 20여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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