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탈영병 차모씨(2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이 노래방에서 노래방 업주 A씨(73)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탈영병인 차씨는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래방에 들어가 A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 A씨가 반항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