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시리아 사태 중재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12일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콤코프 전 러시아교육재단 이사장은 최근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회에 푸틴 대통령을 수상 후보로 추천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콤코프 전 이사장은 추천서에 푸틴 대통령이 평화에 대한 신념을 보여준 세계적 지도자이자, 권위 있는 인물이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