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전민목격’베이징 시사회, “곽부성은 매력적인 배우”

궈푸청. [사진=궈푸청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곽부성(郭富城·궈푸청), 순훙레이(孫紅雷), 위난(余男) 등이 출연하는 영화 전민목격(全民目击) 시사회가 1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궈푸청, 순훙레이, 위난은 물론 덩자자(鄧家佳) 등 출연진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특히 궈푸청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여배우 위난이 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중궈왕(中國網) 12일 보도에 따르면 위난은 "궈푸청은 매력만점의 다재다능한 스타"라며 "배우이면서 가수인만큼 그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 외에 그는 "시사회에 참석해 너무 기쁘다"면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위난은 전민목격에서 지성미가 넘치는 여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날 시사회 현장에도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