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판교 지역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방과후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이다.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펼쳐진 캠페인은 800만원의 후원금을 목표로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이용자들이 ‘GM통통’의 섬을 10만 번 이상 방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총 23만 900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가해 단 6일만에 목표 달성했다. 이 후원금은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12일 위메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G.I.V.E. 봉사단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 저녁 식사 등을 함께 하며 나들이에 사용됐고, 일부 금액은 학용품 등 후원물품 전달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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