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운식 읍장과 읍사무소 직원들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김훈제(83) 옹의 집을 방문, 쌀 20㎏을 전달해 주위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권운식 읍장은 “풍요로움과 가족애를 느껴야할 추석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누구나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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