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용로 외환은행장(앞줄 왼쪽 셋째)과 제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에 뽑힌 대학생들이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보대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59명(남학생 27명, 여학생 32명)이 선발됐다. 59명 대학생들은 12개 조로 나뉘어 조명을 외환은행 가상의 지점명으로 짓고, 다양한 미션 수행 및 대외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각자 관심 분야의 특화된 활동을 위해 영업, 신상품, 홍보, CSR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외환은행 담당 멘토들과 교류하게 된다.
아울러 홍보대사는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다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을 테마로 대학생들과 소외계층의 꿈을 통장 모형의 엽서에 적어 응모하는 '꿈을 저축하는 통장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외환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팀 및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외환은행 입행 지원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