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청양군이 지향하는 핵심 키워드(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군민)로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을 비롯하여 장학금 200억 조성(현재 132억)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청양읍 읍내리에 40억을 투입해 건립중인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지하 1층, 지상4층)도 올해 12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80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수영장)은 10월에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양 복지 1번지의 핵심사업인 ‘청양복지타운’은 청양읍사무소 일대에 85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주민자치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여성회관 등을 포함한 종합시설 건립 계획을 확정하고 군수, 국회위원, 도·군의원이 사업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또한 청양읍의 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해 2017년까지 청양시장 활성화사업(98억)과 구도심 활성화사업(39억)에 137억원을 투자하여 청양상권 살리기에 역점을 두며 경제효과 50여억원을 거둔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을 마쳤다.
이밖에도, 부여~청양~평택 제2 서해안 고속도로와 청양~신양IC 국가지원 도로 확·포장사업이 가속도가 붙었으며 구기자 중심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농산물 명품화, 차별화된 관광상품 통한 200만 관광객 시대 개막 등 계획된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내륙관광중심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100년을 앞두고 희망찬 청양 100년의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 ▲뉴(NEW) 청양군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100년 상징탑 건립 ▲역사영상 기록물 제작 ▲타입캡슐 매립 ▲군청 앞 회전교차로 조성 ▲구도심 활성화사업 ▲장곡지구 테마학습장 건립 ▲정산면 소재지 정비사업 ▲정산면 청사 리모델링사업을 정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이 미래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래 청양 100년을 만드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